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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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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빈
수공예적 가치를 기반으로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르를 규정 짓지 않고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원초적 본능과 생성에 관심을 가지고 유기체에 사유하는데 이는 <+와-의 관계 드로잉 시리즈> 와 <유기적 생물체 드로잉> 에 잘 반영되어있다. 그리고 이 작업은 인간에서 동물 그리고 자연으로 확대되어 사유한다. 이후 진행할 개인 작업은 타인과의 관계맺기에 대해 더욱 더 집중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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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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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안무를 전공하고 안무자겸 퍼포머로 활동중인 유지영은 신체의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안무를 시작하였다. 작업으로는 ‘인체도”신체퍼즐”낯선,몸”그래야만한다”신체부위의명칭에대한의문”육’ 등이 있으며 거리와 극장등 다양한 공간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계속해서 몸에 관해 다양한 시각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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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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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통프로젝트
유상통프로젝트는 노리단, 연희단거리패 배우로 활동했던 오동석이 창단한 공연팀이다. 청소반장 유상통시리즈는 대형오브제, 음악극, 움직임극의 형태로, 분리수거,멸종위기동물,미세먼지에 관한 작품을 주로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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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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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구
조각을 중심으로 작업하는 작가이다.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동물을 통해 약자와 소수의 이슈와 문제를 이야기하는 ‘작은 눈 세모코’를 발표하였다. 후에 국정농단 주역자들의 모습에 퍼포먼스를 행하며 약자들의 분통을 대변해주는 작업에 초첨을 두고 있다. 조각을 베이스로 영상, 평면의 장르를 함께 사용하며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하려하고 있다. 조각을 중심으로 작업하는 작가이다.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동물을 통해 약자와 소수의 이슈와 문제를 이야기하는 ‘작은 눈 세모코’를 발표하였다. 후에 국정농단 주역자들의 모습에 퍼포먼스를 행하며 약자들의 분통을 대변해주는 작업에 초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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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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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경
장소를 이동하면서 지역적 작업을 하고 있는 한석경은 공간 속에서 발생하는 물질을 소재삼아 공간과 사물의 관계에 관해 연구하여 이를 평면 및 설치작품 등 시각적 결과물로 구현하고 있는 미술가이다. 국내외에서 개인전 3회 및 80여회의 그룹전에 참여하였고, 국내외 6차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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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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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나
회화를 중심으로 한 시각예술작가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언어는 사고를 반영한다는 관점에서 여성과 연관된 이야기를 수집하여 이미지로 변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드로잉 화첩인 <奻- 여자 여자>는 한자 문화권에서 어떻게 여성에게 특정 성격과 행동의 범주를 부여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화첩, 병풍, 두루마리로 마감된 그림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해설하기 위한 영상과 책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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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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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양필름(홍남기, 양쿠라)
홍양필름은 2016년에 회화와 조각을 전공한 두 명의 아티스트가 만든 팀으로, 지역의 특수성을 리서치하고 재해석한 내용으로 설치, 사진, 뮤직비디오, 퍼포먼스작업을 하는 팀이다. 새로운 공간 또는 낯 설은 지역을 탐구하며 좀 더 대중들에게 일상의 예술체험 과 예술가와의 공존이라는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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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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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원
신소재공학 공과 대학을 중퇴한 뒤 미대로 전향하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 회화, 설치 등의 복합매체를 통해 장소나 공간이 가진 힘과 리듬을 시각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작업의 특성은 최근 신도시 건설과 재개발 구역의 경계점을 탐구한 <희미한교차 프로젝트>와 개인의 기억과 장소를 맞물려 리듬감을 시각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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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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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반
대한민국 출생의 시각 예술가로,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였다. 출입이 제한되거나 사진촬영이 금지된 구역 등을 회화로 표현한 , 협업을 통한 등 특정 공간이 지닌 지역적, 역사적 맥락을 이용해 동시대의 풍경들을 담아낸 작업을 진행하였다. 작가는 개인적, 사회적인 현실의 풍경들을 경험과 상상의 경계에서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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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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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
일본 교토조형예술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글과 언어를 바탕으로 문화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에서 유학 후 다시 본 한국 사회의 단면을 한글과 한자의 관계에 빗대어 풍자하는 반면, 에서는 달고나를 소재로 사회에 뛰어들어 직접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작품에서 보이는 이중적 태도 뒤에는 개개인의 목소리가 다채롭게 빛나는 풍성한 사회를 향한 갈망이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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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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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효경
프레임을 벗어난 재료와 낮과 밤의 시간 차에서 오는 새로운 시각을 야광이라는 소재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그 결과로 돌, 폐목재 등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작업과 <서울 담아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작업은 낮과 밤, 이성과 감성의 경계에서 오는 감정을 탐구하고 시각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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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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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울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MA in computational arts를 전공으로 졸업한 뒤 최근 로테르담 V2(Lab for the Unstable Media)의 summer session residency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지난 몇 년 동안 인간 삶에 미치는 기술의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지금은 후기 자본주의의 하이테크 논리하에서 세계기후변화를 둘러싼 문제의 중심에 있는 지리-철학적 개념인 big Data와 관련된 현대 담론을 탐구해왔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통해 현상을 정량화 할 때 간과되기 쉬운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유동적이고 시적이며 열린 방식으로 데이터 간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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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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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
설치, 퍼포먼스, 건축 등 복합적 형태의 예술을 실험해오고 있다. 독일 뮌스터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설치, 조각을 전공하였으며 루르 공업지대(Ruhrgebiet)의 도시 활성화 프로젝트인 <엠셔 쿤스트 2010 / Emscher Kunst2010>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시에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정원>과 <레인 프로젝트>의 연작을 장소와 전시 환경에 맞게 구체화하고 있으며 <불신지옥>과 <알바천국>등 사회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한 작업들을 설치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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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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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프랑스 베르사이유미술학교와 파리1대학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패브릭을 기본 미디움으로 하여 평면과 입체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주로 ‘나, 자신과 타인, 사람과 사회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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