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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진지

1기 작가

장영원

평화문화진지 1기 입주작가

 

장영원

 

신소재공학 공과 대학을 중퇴한 뒤 미대로 전향하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 회화, 설치 등의 복합매체를 통해 장소나 공간이 가진 힘과 리듬을 시각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작업의 특성은 최근 신도시 건설과 재개발 구역의 경계점을 탐구한 <희미한교차 프로젝트>와 개인의 기억과 장소를 맞물려 리듬감을 시각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작업의 특성은 최근 신도시 건설과 재개발 구역의 경계점을 탐구한 <희미한교차 프로젝트>와 개인의 기억과 장소를 맞물려 리듬감을 시각화한 <테세락의 정원> 시리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후 작업은 사라진 역사적 이데올로기의 상징물이나 빈약한 서사 구조를 가진 도시 속 장소 나 공간 등을 찾아 탐구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