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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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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율
그림책과 희곡을 쓰고 있다. 이미지와 장면을 불러오는 텍스트는 그림책이 되기도, 희곡이 되기도 하며 어린이를 위한 예술 활동은 어린이가 보는 세계의 고유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일이라고 믿는다. 유년의 아름다운 세계를 발견하는 그림책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쓰고자 한다. 공연이 만들어지는 처음, 희곡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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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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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가연
쓰는 사람. 이야기를 그림과 엮어 한 권의 책을 만든다. 시각, 문학, 공예 등 시민 친화적인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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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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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관한 작업을 하고 있다. 실제로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대상, 마치 없는 것 같지만 실재하는 대상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간접의 언어들로 시각화하여 보이지 않는 대상을 보이도록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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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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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
주변 사물 또는 자연이 엉긴 공간을 바라본다. 바라본 것들은 기억이나 무의식에 의해 화면 안에서 쪼개지고 재조합된다. 물리적 형태 만큼이나 색상, 모양 그리고 질감이 이미지에 힘을 더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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