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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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예술워크숍] 바라고 이어지는 삶 “땅 밟고 눈 맞춰 보기”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시도가 다양해졌지만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속 여러 시도를 하면 할수록 확고해 지는 건 ;눈을 맞추고 땅을 밟고, 계절의 냄새를 코로 느끼는' 현장의 소리였습니다. 전환의 시대에 우리는 유아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노는 행위의 방법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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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다시 만들기 연구소
평화문화진지 시민기획프로젝트 입체, 설치 작업을 하는 시각 예술가 송지원 작가가 진행하는 <다시 만들기 연구소>프로그램은 종이로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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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쓰레기 영웅
버려진 쓰레기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아픔과 상처를 발견하고, 예술을 통해 쓰레기를 가치가 있는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 시키는 정크아트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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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오늘의 드로잉
평화문화진지 시민기획프로젝트 입체, 설치 작업을 하는 시각 예술가 송지원 작가가 진행하는 오늘의 드로잉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5인 이내의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는 주말 어린이프로그램으로 도서 <태풍이 온다>를 함께 읽고 '목탄'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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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김반장의 볼륨을 낮춰요<2화 : 이제 성장 말고 성숙으로 가면 어떨까요?>
'바라고 이어지는 삶'은 '버티는 삶'이 아닌 삶과 마주하며 고민하고 실천해 보고 이야기하는 분들과 자기 자신만의 관점으로 바라본 주거와 자급자족,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바라고 이어지는 삶을 통해 우리의 고민이 공감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바라고 이어지는 삶은 어떤 삶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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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김반장의 볼륨을 낮춰요<1화 : 오래된 좁은 방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적인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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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풍경과 어울리기<3화 : 겨울의 감각>
작가 구름님의 에세이가 3화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평화문화진지 <손 잇는 날>에세이는 작가 구름이 생각하는 ‘자급자족’에 대해 연재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질 높은 먹거리를 생산하고, 환경을 헤치지 않는 에너지 소비를 하는 방식의 삶은 가능할까요? 구름님의 메시지를 통해 자급자족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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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풍경과 어울리기<2화 : 손으로 먹고 사는 일>
<손 잇는 날>에세이는 작가 구름이 생각하는 ‘자급자족’에 대해 연재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질 높은 먹거리를 생산하고, 환경을 헤치지 않는 에너지 소비를 하는 방식의 삶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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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풍경과 어울리기<1화 : 텃밭의 일상>
작업자의 삶에서 텃밭의 풍요는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통장이 가난해도 나만 부지런하면 먹을거리는 꽤 넘쳐나니까. 세상 모든 사람이 다만 몇 평이라도 텃밭을 일구며 살아가길 슬쩍 제안해 본다. 맨발로 흙의 촉감을 느끼고 작은 씨앗이 풍요로워지는 과정을 지켜보기만 해도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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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겨울양말
평화문화진지 일상예술워크숍 바라고 이어지는 삶, 자급자족의 주제인 <손 잇는 날>은 단순히 먹는 것을 생산해 내는 농작 활동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환경을 즐기고, 쉬고, 걷는 법 등의 여러 가지의 자립을 말합니다. <겨울양말>은 삶에서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생산하여 충당하는 손 노동 프로그램입니다. 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물을 직접 만들어 보며, 일상에서 예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1도를 올리는 대신, 뜨개 양말을 신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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