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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진지

5기 작가

박윤주

 

박윤주

 

박윤주는 서울과 베를린에서 활동한다. ‘사물의 생동’에 대해 멀티미디어 영상작업을 하고 있다. 사물(오브제)의 운동성, 변이, 변환의 과정을 통해 생동(vitality)를 얻게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의미를 찾는다. 최근에는 사물의 정치적, 의미론적인 죽음 이후의 생동과 사후세계구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