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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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움직이는 작은 집, 굼비 <4화 : 관계로 지은 집>
월전세, 공공임대 등의 구조 안의 방식 밖에서도 살아나갈 방법의 실험으로서 내가 갖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 관계성에 초점을 두고 모바일 하우스를 작업한 움직이는 작은 집 굼비. 작가 잉앵님의 에세이가 4화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평화문화진지 일상예술워크숍<바라고 이어지는 삶> 벙커위의 집 에세이는 두 작가가 서로 다른 삶의 방향으로 바라본 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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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고요한 집, 빛의 조각들
일상의 익숙한 공간인 집에서 빛을 활용한 미션을 통해 집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은 손전등으로 만든 그림자, 벽에 그리는 비밀의 낙서는 등은 추억이 되고, 그 기억은 우리의 집을 더 친밀하게 기억하도록 합니다. 일상의 감각을 새롭게 발견하고 기억하며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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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움직이는 작은 집, 굼비 <3화 : 잉앵네 집짓기>
다양한 주체들은 저마다 경험을 서로에게 열어둔다. 노하우를 나누고, 품앗이를 한다. 완성만큼이나 집 짓는 시간을 누린다. 그 덕에 누구나 짓는다. 자연스레 짓는 동안 삶이 집에 묻어나고, 그 집에 살아가니 삶이 된다. 집은 그렇게 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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