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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진지

7기 작가

심가연

심가연

 

쓰는 사람. 이야기를 그림과 엮어 한 권의 책을 만든다.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의 마음을, 그 사람이 사용하는 물건을 통해 바라보고 이야기로 만들고 있다.

특정한 물건을 유독 모으는 사람의 내면의 기억을 찾아낸다. 그 물건 자체가 되어 사람이 물건이 되어서 물건의 기분을 글과 그림, 뜨개질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