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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진지

4기 작가

홍원석

 

자신의 가족사와 동시대의 사회적 문제를 다양한 예술적 형태들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야간운전, 홍기사 대리운전 프로젝트, 아트택시 프로젝트, APTX 등 다수의 작업을 통해 사회의 다층적인 면과 잠재되어 있던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고자 했다. 특히 분단국가로의 상황을 인식하며, 예술이 어떻게 분단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매개로써 작용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그 산, 그 사람, 그 개’ 의 주제로 평화의 앞날을 상상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blog.naver.com/hhon00

instagram : hongwonseok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