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작가 솔정 숨겨진 아름다움을 이미지로 옮겨오는 사람. 생각은 그림이 되고 그림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며 다시 생각으로 돌아간다. 무형은 유형으로, 유형은 무형으로 되어가는 과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다양성과 우발성을 포용하는 콜라주 기법에 매료되어 종이를 오리고 붙여가며 평면에서 입체까지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심가연 목록보기 윤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