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21 일상예술워크숍 “바라고 이어지는 삶” (주거/환경/자급자족)
세상에 삶의 형태는 너무나 다양하고, 우리는 무언의 흐름에 따라 세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상예술워크숍 “바라고 이어지는 삶”은 주거와, 자급자족의 삶, 그리고 우리가 바라본 지구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거 l 벙커 위의 집
- 온라인 참여 작가 : 잉앵, 김중원
- 내용 : 온전한 공간이라는 것은 꼭 물리적인 안람함에서 발생되는 것일까? 물음으로 지금 사회에서 발생하는 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 진행 방법 : 9월과 10월 매주 금요일 에세이가 업로드 됩니다.
- 오프라인 참여 작가 : 한석경, 이화진
- 내용 : 서울시 도봉산 인근에 위치한 평화문화진지에 대해 공간의 구조를 이해하고, 시대의 역사와 현 우리 생활환경을 인지해 봅니다. 이후 자신의 공간 및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종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미술작업을 해봅니다. 다양한 표현 양식을 통해 단순한 건축의 방식이 아닌 미술적으로 공간을 읽어냄으로서 스토리텔잉에 집중하며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을 학습합니다. ‘벙커 위의 집’을 통해 일상의 공간을 미술로 읽어내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하고자 합니다.
✋자급자족 l 손 잇는 날
- 온라인 참여 작가 : 구름
- 내용 :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과거 우리는 우리의 먹을거리, 입을거리, 주거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급자족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 지금. 자급자족은 무슨 의미일까? 자급자족이라는 의미는 단순히 ‘예전으로 돌아가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질 높은 먹거리의 생성, 환경을 헤치지 않는 입거리 에너지의 소비, 그 방식의 주거 생활. 이 것으로 집양합니다. “지금 우리의 자급자족은 무엇일까요?’
- 진행 방법 : 10월 매주 금요일 에세이가 업로드 됩니다.
🌍환경 l 떠도는 플라스틱
- 진행 : 프래그랩 (no plastic sunday)
- 내용 : 끊임없는 생산으로 쓰임을 다한 플라스틱을 시민참여 형으로 수거하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쓰임을 찾고 새활용하기 위한 도구들을 살펴 봅니다. 재활용 작업과정을 살펴 보며, 환경에 대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필요성도 함께 제시합니다.
문의 : 평화문화진지 교육 담당자 02-3494-1970 / lyb@dbfac.or.kr